우리말에서도 “브로커”라는 단어를 흔히 사용하는데, 이는 경제용어로 “다른 사람의 의뢰를 받고 상행위의 대리 또는 매개를 하여 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상인”을 뜻한다. 중매인, 판매 대리인 등이 이에 속한다. 하지만, 또한 동시에 사기성이 있는 거간꾼을 뜻하기도 해서, 우리말에서는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뉘앙스로 쓰이는 편이다. 이렇게 중간에서 중개하는 중개업자를 영어에서는 “Broker”라고 하고, 중개업은 “Brokerage”라고 한다. “Brokerage” 중개업 중개 수수료 The business of a ...
“Albeit”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비록 … 일지라도”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상당히 격식적인 표현으로 그 뜻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Even though”, “Although” 등의 표현과 같은 뜻을 전달하고 있다. “Albeit” (격식) 비록 … 일지라도 (Formal) Even though, although “He finally agreed, albeit reluctantly, to help us.” (비록 마지못해서였긴 했지만, 마침내 그가 우리를 돕겠다고 승낙했다.) “Albeit difficult, the job is getting done.” ...
“Paltry”라는 단어는 그다지 대단한 뜻을 담고 있는 단어가 아니다. 아주 작거나, 보잘것없는 분량, 혹은 쓸데없거나 시시한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Paltry” (양이) 보잘것없는, 쥐꼬리만한 쓸데없는, 시시한 (Formal) Very small or too small in amount. Having little meaning, importance, or worth. “This account offers a paltry 1% return on your investment.” (이 계좌는 당신의 투자에 대해 쥐꼬리만한 1%의 수익을 제공한다.) “A restaurant ...
“More or Less”를 지역해보면, “많거나 적거나”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거의”라는 뜻으로 쓰인다. 다른 말로는 “약, 대략” 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More or Less” 거의, 대략 Not completely but to a great degree. Used to indicate that a number, amount, time, etc., is not exact or certain. “I’ve more or less finished the book.” (난 이 책을 거의 ...
영어로 계약은 “Contract”이라고 하는데, 이것의 형용사형이 바로 “Contracual”이다. 뜻은, 명사의 뜻과 같이, “계약상의, 계약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Contracual” 계약상의, 계약된 Of or relating to the things that are required by a contract. “They reminded him of his contractual obligations.” (그들이 그에게 계약상의 의무들을 상기시켜 주었다.) “It’ s one of the contractual obligations that you work only for this company.” (당신이 이 ...
“Ironclad”는 어떤 것이 결정되고 난 이후에, 더 이상 추가로 이의를 제기하거나 결정을 변경할 수 없는 것을 뜻한다. “Iron”은 “철”을 뜻하고, “Clad”는 “…가 덮인”이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두 단어가 합쳐져서 탄생한 단어로, 직역해보면 “철로 덮인”이라는 뜻이 된다. 철은 단단함의 대명사로 쓰이는데, 그래서 어떤 것에 철이 덮였다는 것은 더 이상 변경하거나 손을 대기가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Ironclad”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변경할 수 ...
“Perceive”는 어떤 것을 인지하거나, 감지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인데, 여기에서 조금 더 의미가 확장되어서 어떤 것을 “…로 여기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결국, 모두 인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Perceive” 감지하다, 인지하다. …로 여기다. “I perceived a change in his behaviour.” (나는 그의 행동에 변화가 있음을 감지했다.) “This discovery was perceived as a major breakthrough.” (이 발견은 주요한 ...
“Patron”는 어떤 사람이나 기관에 돈을 내거나 지원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어떤 측면에서 본다면, 자주 가는 가게의 고객 역시도 이러한 “Patron”의 개념이 들어갈 수 있기도 하다. “Patron” (화가, 작가 등에 대한) 후원자 (자선 단체 등의) 홍보 대사 (특정 상점, 식당 등의) 고객 A person who gives money and support to an artist, organization, etc. A person who buys the goods or ...
“Keel Over”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쓰러지거나 넘어지는 것을 뜻하는데, 다른 말로는 “졸도하다”라는 말로 쓸 수 있기도 하다. 이는 특히, 몸이 좋지 않아서 쓰러지거나 넘어지는 것을 뜻한다. “Keel Over” (특히 몸이 좋지 않아서) 쓰러지다, 넘어지다. To fall down suddenly. “I feel like I’m going to keel over from hunger.” (너무 허기져 쓰러질 것 같다.) “I want him to show up and ...
“Pique”는 불쾌감이나 언짢음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이는 보통 자존심이 상해서 갖게 되는 불쾌감을 가리킨다. 동사로 쓰이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불쾌하게 하다, 혹은 언짢게 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Pique” (보통 자존심이 상해서 갖게 되는) 불쾌감, 언짢음 불쾌하게 하다, 언짢게 하다. A sudden feeling of annoyance or anger when someone has offended you. To cause (curiosity or interest) To make (someone) annoyed or ang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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