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it Even” 비긴 걸로 하자.
“Call it Even”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동점으로 부르자.”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다. “Even”은 경기에서 승부가 나지 않은 동점 상황을 가리킨다.
“Call it Even”
- 비긴 걸로 하자.
- 이걸로 퉁치자.
이는 비유적으로, 그리고 관용적으로 쓰이며, “이걸로 퉁치자.”, “이걸로 비긴 걸로 하자.”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 걸음씩 물러나서 결론에 도달하는 행위를 묘사하는 표현이다.
- “Can we forget about all that’s happened and call it even?” (그동안 있었던 일은 모두 잊고 비긴 걸로 하는 게 어때요?)
- “Buy me a beer, and we will call it even.” (내게 맥주를 사줘, 그리고 우리 그걸로 퉁치자.)
- “We just pay for our own and call it even.” (우리끼리 똑같이 부담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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