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서도 “브로커”라는 단어를 흔히 사용하는데, 이는 경제용어로 “다른 사람의 의뢰를 받고 상행위의 대리 또는 매개를 하여 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상인”을 뜻한다. 중매인, 판매 대리인 등이 이에 속한다. 하지만, 또한 동시에 사기성이 있는 거간꾼을 뜻하기도 해서, 우리말에서는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뉘앙스로 쓰이는 편이다.
이렇게 중간에서 중개하는 중개업자를 영어에서는 “Broker”라고 하고, 중개업은 “Brokerage”라고 한다.
“Brokerage”
- 중개업
- 중개 수수료
- The business of a broker
- “Stock certificates are kept in a depository at the brokerage house.” (주권은 중개회사의 금고에 보관한다.)
- “I used to work at a brokerage firm.” (나는 한때 증권사 다니던 직원이었죠.)
- “Most people go through a brokerage agency to obtain memberships at hotel gyms.”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개업체를 통해 호텔 피트니스 센터 회원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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