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Eyed and Bushy-Tailed” 생기넘치는
“Bright-Eyed and Bushy-Tailed”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밝은 눈과 풍성한 꼬리”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Bright-Eyed and Bushy-Tailed”
- 밝은 눈과 풍성한 꼬리
- 원기 왕성한
- 기력이 넘치는
- 아이디어가 넘치는
눈빛이 살아있다는 말은 우리말에서도 생기가 넘친다는 뜻으로 쓰인다. 그리고,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털이 줄어든다.
하지만, 아직 꼬리에 털이 풍성하다는 것은 그만큼 젊다는 것을 뜻한다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나온 비유적인 표현으로 “원기 왕성한, 기력이 넘치는, 아이디어가 넘치는”과 같이 에너지가 넘치는 상황을 묘사하는 경우에 쓰이는 표현이다.
- “Hope everyone sleeps well and wakes up bright-eyed and bushy-tailed.” (모두들 잘 자고 내일 아침에 원기 왕성하게 기상하기를 바란다.)
- “Monday morning I woke up bright-eyed and bushy-tailed and ready to take on the week ahead.” (나는 월요일 아침 원기 왕성하게 일어나서 새로운 한주를 준비했다.)
- “When you are bright-eyed and bushy-tailed, you should try to achieve your goal.” (당신이 원기 왕성할 때, 당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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