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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ce” 튀기다? 떠나가다?

“Bounce”는 일반적으로 농구공 등이 튀기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 표현은 “슬랭”으로 다양한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Bounce”

  1. 튀다, 튀기다.
  2. 가다, 도망가다.

원래의 “Bounce”라는 뜻 외에도 “가다, 도망가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 “You’ve got to, got to bounce.” (넌 해야 돼, 도망가야 돼.)
  • “I gotta bounce. I am on an early shift tomorrow.” (나 가야 돼. 내일 오전 근무야.)

“Bouncer : 술집 등에서 입구를 지키는 사람”

“Bounce”의 이러한 뜻에서 나온 단어가 바로 “Bouncer”라는 단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술집이나 클럽과 같은 곳에서 입구를 지키는 사람을 말한다.

문제를 일으킬 것 같은 사람을 못 들어오도록 미리 막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 “If you make any trouble, the bouncer will kick you out.” (말썽 피우면 경비원 한데 쫓겨나.)
  • “The nightclub bouncer gave a drunk customer the heave-ho.” (나이트클럽 문지기가 술 취한 손님의 입장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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