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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진퇴양난(進退兩難)

진퇴양난(進退兩難)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를 말한다. 이를 뜻하는 영어 표현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번에는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라는 표현을 살펴보도록 한다.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1. 돌과 어려운 장소 사이에서
  2. 진퇴양난(進退兩難)

이를 직역해보면, “돌과 어려운 장소 사이에서”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돌과 어려운 장소 모두 어렵게 느껴진다. 어느 것을 선택해도 쉽지 않은 길이 될 것이 뻔하다. 이는 결국 진퇴양난을 뜻하는 표현이 된다.

이와 유사한 표현으로 “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 표현 역시도 “진퇴양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 “I am caught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
  • “Being in the middle, I was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중간에서 내 입장만 난처하게 됐다.)
  • “The Government are caught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정부는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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