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For the Buck”이라는 영어 속어가 있다. 이는 우리말로 한 번에 번역하기 쉽지 않은 말인데, 굳이 번역해보자면, “본전을 뽑을 수 있을 만한 가치”를 말한다.
“Bang For the Buck”
- 본전을 뽑을 수 있을 만한 가치
어떤 것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본전을 뽑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본전도 건지지 못하는 투자라고 한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니 말이다.
“Bang For the Buck”은 이러한 본전과 관련이 있는 표현이다. “Bang”은 속어적인 의미로 “성공”을 뜻하기도 한다. “Bang For the Buck”에서 “Buck”은 일반적으로 1달러를 뜻하지만, 크게는 비유적으로 돈을 의미한다.
그래서 “Bang For the Buck”이라고 하면, 돈을 버는 성공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그래서 이는 본전을 뽑을 수 있을 만한 가치로 해석해 볼 수 있다.
“More Bang For the Buck”
- 본전을 뽑고 남는다.
여기에 “More”을 첨가해서 “본전을 뽑고 남는다.”라는 뜻으로 쓰기도 한다. 아래에서 문장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볼 수 있다.
- “If you are running tight on budget, this hotel will be the best bang for your buck.” (만약 여러분의 예산이 빠듯하다면, 이 호텔은 여러분의 예산을 위한 최선이 될 것입니다.)
- “Where would I get the most bang for my buck?” (제 돈이 어디서 가장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을까요?)
- “Look if this bangs for the buck before you start it.” (그것을 시작하기 전에 본전을 뽑을 만한 가치가 있는지 살펴라.)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