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1회용 반창고를 “대일밴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일밴드는 고유 명사이지만, 대명사처럼 쓰이는 제품이다. 제품명이 유명해져서 대명사처럼 쓰이는 이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영어에서도 이러한 위치를 차지하는 제품이 있다.
“Band Aid”
- 밴드 에이드
- 반창고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제품
영어에서 우리나라의 “대일밴드”와 같은 위상을 차지하는 제품은 바로 “Band Aid”이다. 이 제품 역시도 반창고의 이름에서 출발했는데, 제품명이 일반명사화 되어버린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반창고를 뜻하는 원래의 단어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반창고를 뜻하는 영어 단어”
- Sticking Plaster
- Plaster
반창고를 뜻하는 원래의 영어 단어는 “Sticking Plaster” 혹은 간단하게 “Plaster”로 쓸 수 있다.
- “Her mother put a bandaid on her wound.”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의 상처에 반창고를 붙였다.)
- “It’s like putting a band aid on a large bleeding wound.” (이것은 피나는 큰 상처에 밴드를 붙이는 것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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