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drawing boar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계획이나 아이디어가 실패하거나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 처음부터 다시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주로 새로운 접근 방식이나 개선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할 때 사용된다. 이 표현의 유래는 기술적 또는 디자인 작업에서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하는 상황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엔지니어, 건축가, 디자이너들이 초기 계획이나 설계가 실패했을 때 새로운 도면을 작성하거나 수정하는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는 상황에서 사용되었다.
이 표현에서 쓰이는 “Drawing Board”는 도면이나 설계를 그릴 때 사용하던 작업용 보드를 의미하며,만약 기존의 설계가 실패하면, 다시 그 보드에 새로운 설계를 시작하는 것을 가리킨다.
“Back to the Drawing Board”
- 설계 도면으로 돌아가다.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다.
설계 도면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처음부터 일을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계획이나 아이디어가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의미이다. 실패나 문제를 겪은 후, 새로운 해결책을 찾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접근하는 상황을 설명하는데 쓰이는 표현이다.
- “The prototype didn’t meet the performance criteria, so it’s back to the drawing board.” (프로토타입이 성능 기준을 만족하지 않았으므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After the client rejected our initial proposal, it’s back to the drawing board to come up with a new strategy.” (클라이언트가 초기 제안을 거부한 후,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The marketing campaign didn’t generate the expected results, so the team had to go back to the drawing board and revise their approach.” (마케팅 캠페인이 예상한 결과를 생성하지 못했으므로, 팀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접근 방식을 수정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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