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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 Around” 원숭이처럼 둘러보다. “Monkey”는 일반적으로 “명사”로 쓰이면서 “원숭이”를 나타낸다. 하지만, 간혹 동물을 나타내는 단어가 동사로 쓰이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동물의 특성이 행동에 그대로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된다. “Monkey Around”의 경우에도 원숭이의 특성이 그대로 반영된 “동사”로 쓰이는 표현이다. 직역해보면, “원숭이처럼 둘러보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Monkey Around : 바보같이 행동하다.” 원숭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다. 새로운 물건을 발견하게 되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

“Monkey On Your Back” 원숭이를 등에 업다? “Monkey On Your Back”이라는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원숭이가 당신의 등에 있다는 뜻이 되는데, 원숭이를 업고 있다는 뜻으로 직역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표현은 이러한 문자 그대로의 의미보다는 다른 비유적인 의미로 쓰인다. “Monkey On One’s Back” 원숭이를등에 업다. 마약 등에 중독되다. 무거운 짐을 지다. “마약 등에 중독되다는 뜻으로 쓰이는 Monkey On One’s Back” ...

“Monkey Business” 협잡(挾雜) “Monkey Busines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원숭이 사업”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비유적으로 “협잡(挾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Monkey Business : 협잡(挾雜)” 협잡(挾雜)은 “그릇된 짓으로 남을 속이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를 가리키는 영어 단어로는 “Trickery”라는 단어가 있다. 이를 가리키는 다른 표현으로 “Monkey Business”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Monkeyshine”이라는 단어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Monkeyshine”은 짓궂은 장난이나 놀림을 뜻하는 단어인데, 여기에서 ...

“Make a Monkey Out of (Someone)” 우스꽝스럽게 만들다. “Make a Monkey Out of (Someone)”이라는표현이 있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를 원숭이로 만들다.”라는 뜻이 된다. 사람을 원숭이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기에, 이는 비유적인 뜻을 갖는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Make a Monkey Out of (Someone) : 누군가를 우스꽝스럽게 만들다.” 이 표현이 갖는 의미는 바로 누군가를 우스꽝스럽게 만든다는 뜻인데, 결국 다른 누군가에게 장난을 ...

“Monkeyshine” 짓궂은 장난 “Monkeyshine”이라는 단어는 미국에서 주로 쓰이는 속어로, “짓궂은 장난”이나 “놀림”을 뜻한다. “Monkey”가 들어가는 단어로 원숭이와 관련이 있는 단어인데, 영어에서 동물의 행태나 행동을 바탕으로 한 영어 표현들이 종종 있다. 원숭이의 경우에는 호기심이 가득한 동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새로운 물건을 보면 관심을 보이면서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뺏어가서 장난을 치기도 한다. “Monkeyshine : 짓궂은 장난, 놀림” 이러한 원숭이의 ...

“심심하다, 지루하다”를 영어로? 심심하다는 “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는 뜻을 지닌 표현이다. 지루하다는 표현 역시도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같은 상태가 오래 계속되어 따분하고 싫증이 나다.”라는 뜻을 가진 표현이다. 그래서, 결국 두 표현 모두 재미가 없고 따분하다는 뜻을 전달한다. “심심하다, 지루하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심심하고 지루한 것을 영어로는 “Bored”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만들 수 있다. Boring : …가 지루하다. ...

“대기만성(大器晩成)”을 영어로? 대기만성(大器晩成)은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이다. “대기만성(大器晩成)의 유래” 대기만성이라는 표현은 중국 삼국시대에 나왔다. 삼국시대 위나라의 최염이라는 대인의 품격을 갖춘 호걸이 있었다. 최염에게는 “최임”이라는 사촌동생이 있었는데, 기골이나 인품에도 두드러진 데가 없었으며, 구변도 그리 신통지 못해서 일가친척들은 최임을 대하는 태도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사촌 형인 최염만이 그를 보는 눈을 달리했다. ...

“고진감래(苦盡甘來)”를 영어로? 고진감래(苦盡甘來)는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라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이다. “고진감래(苦盡甘來)의 유래” 고진감래의 유래는 굉장히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도종의”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옛날에 중국에 가난한 농부가 하나 있었는데, 이 농부는 너무 가난하여 공부는 꿈도 못 꾸고 공부할 필기구조차  살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농부는 열심히 공부했다. 숲을 연필로 하고 나뭇잎을 종이로 하여 열심히 공부를 ...

“경거망동(輕擧妄動)”을 영어로? 경거망동(輕擧妄動)은 “경솔하여 생각 없이 망령되게 행동함”을 뜻한다. 이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이다. “경거망동(輕擧妄動)의 유래” 경거망동은 춘추전국시대에서 유래했다. 전국시대에 조씨 성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조씨에게는 만삭의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부인이 말하길 “어젯밤 꿈에 말 한 마리가 온천으로 들어가 목욕하는 꿈을 꾸었어요. 아마도 우리가 말처럼 활달하고 기운 센 아들을 얻게 될 태몽인 것 같아요.”하고 하였다. 이에 조씨는 심히 ...

“화중지병(畫中之餠)”을 영어로? 화중지병(畫中之餠)은 “그림의 떡”을 가리키는 사자성어이다. 그림의 떡은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이용할 수 없거나 차지할 수 없는 경우”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화중지병(畫中之餠)의 유래” 화중지병(畫中之餠)은 삼국지의 노육전에서 나왔다. 삼국시대 위나라 명제 조예는 노육이라는 신하를 무척이나 아꼈는데, 노육은 늘 정직하고 성실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우러러 보았다. 명제는 노육에게 인재를 선발하는 이부상서의 벼슬을 내리며 이와 같이 말했다. “인재를 뽑을 때는 그대 같은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