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植木日)”을 영어로?
식목일(植木日)은 “나무를 많이 심고 아껴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장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매년 4월 5일로 지정되어 있다.
식목(植木)은 말 그대로 “나무를 심는 것”을 가리키는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4월 5일 식목일에는 나무 심는 사람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식목일(植木日)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영어로 나무는 “Tree”로 알려져 있는데, 또 다른 이름으로는 “Arbor”라는 이름이 있다. 우리말과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Tree”는 “나무”에 가까운 느낌이고, “Arbor”은 “목(木)”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이 두가지 단어를 이용해서 표현을 만들어 볼 수 있는데, 아래와 같다.
- Tree Planting Day
- Arbor Day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는 “식목일”을 풀어서 쓰면 “나무 심는 날”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대로 영어에서도 “Tree Planting Day”라는 말로 쓸 수 있다.
또 다른 말로는 “나무의 날”이라는 의미로 “Arbor Day”라고 하는데, 식목일을 일반적으로는 “Arbor Day”로 부른다.
- “Arbor Day is Tree-planting Day.” (식목일은 나무 심는 날이에요.)
- “We plant trees on Arbor Day.” (우리는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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