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Up Call” 모닝콜? 경종(警鐘)?
“A Wake Up Call”은 일반적으로, 우리말에서 쓰는 “모닝콜”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아침에 일어날 수 있도록 다른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서 도와주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하지만, “Wake Up Call”은 다른 의미로도 쓰이기도 한다. 바로 “사람들의 주의를 촉구하는 일”, 즉 “경고”를 가리킨다.
“A Wake Up Call”
- (호텔 등에서의) 모닝콜, 알람
- 사람들의 주의를 촉구하는 일 = 경종(警鐘)
우선 먼저 모닝콜에 해당하는 예문을 살펴보도록 하자.
- “I asked for a wake up call at 6:30 A.M.” (나는 오전 6시 30분에 모닝콜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 “I need a wake up call at 7.” (7시에 모닝콜 부탁합니다.)
두 번째, “경종”를 의미하는 모닝콜에 대한 예문은 아래와 같다.
- “These riots should be a wake up call for the government.” (이들 폭동은 정부의 주의를 촉구하는 사건이 될 것이다.)
- “The recent extreme weather is a wake up call for us all to do something about climate change.” (최근 극심한 날씨는 기후 변화에 대해서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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