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Sixes and Sevens” 6과 7사이에? 혼란스러운
“At Sixs and Sevens”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6과 7사이에”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t Sixes and Sevens”
- 혼란스러운
- 뒤죽박죽인
이는 혼란스럽거나 뒤죽박죽인 상황을 나타내는데, 이 표현의 어원은 보드게임 “Hazard”에서 나왔다.
“Hazard”는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에 기반한 게임인데, 주사위를 던져서 6이나 7이 나오면 기습(Set on)을 한다. 기습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기습을 받으면 혼란스러워 질 것이고, 뒤죽박죽이 될 것이다. 여기에서 나온 표현이다.
- “The men of the house were all at sixes and sevens.” (그 집의 사람들은 서로 사이가 나빴다.)
- “The room was at sixes and sevens.” (방이 난잡하게 어질러져 있었다.)
- “Everything in the city was at sixes and sevens.” (이 도시는 모든 것이 혼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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