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s Block” 작가의 벽? 창작의 고통?
우리말에는 창작의 고통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영어에서도 이와 비슷한 표현이 있는데, 바로 아래와 같은 표현이다.
- Wrtier’s Block : 작가의 벽, 창작의 고통
- Artist’s Block : 예술가의 벽, 창작의 고통
“Writer’s Block : 작가의 벽 = 창작의 고통”
“Block”은 무언가 막는 것을 가리킨다. 작가가 전진해 나가면서 글을 써내려 가고 싶은데, 갑자기 턱 막히는 것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경우를 가리키는데, 다른 말로는 “슬럼프”라고 표현할 수 있다.
“Artist’s Block : 예술가의 벽 = 창작의 고통”
같은 개념으로 작가 뿐만 아니라 예술가가 느끼는 창작의 고통을 “Artist’s Block”이라고 한다. 갑자기 모든 생각이 멈추고, 더 이상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증상을 가리킨다.
- “You are probably suffering from writer’s block. Try getting some exercise before you sit down to write. It works for me.” (일시적인 슬럼프에 빠진 걸 거에요. 글 쓰려고 앉기 전에 운동을 좀 해보지 그래요. 나한테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 “Writers who have writer’s block may want to change their computer screen background colour to blue.” (슬럼프를 겪고 있는 작가들은 자신의 컴퓨터 배경화면을 파란색으로 바꾸길 원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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