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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Collar VS Blue Collar” 사무직? 생산직?

회사 업무를 두고, 크게는 사무직과 생산직으로 나눌 수 있다. 사무직은 오피스에서 주로 서류 등으로 일하는 사람을 말하고, 생산직은 공장과 같은 현장에서 육체 노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영어에서는 이것을 “셔츠 색상”으로 나누어서 표현하기도 한다.

“White Collar VS Blue Collar”

  1. White Collar : 사무직 노동자
  2. Blue Collar : 생산직 노동자

“Collar”는 윗옷의 깃이나 옷깃을 말하는데, “White Collar”는 흰 옷깃을 말한다. 흰 옷깃은 주로 정장과 같이 갖추어서 입는데,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는 사무직 노동자를 뜻하게 되었다.

“Blue Collar”는 이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공장에서 일하는 생산직 노동자”를 뜻한다.

이는 20세기부터 내려온 표현으로 당시 주로 사무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흰 셔츠를 입고 일하고, 생산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푸른색의 데님과 같은 원단으로 만든 옷을 입고 일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 “I used to do white collar work.” (나는 사무실에서 일을 했었다.)
  • “I just want a basic white-collar job, a car and a house.” (난 기본적인 사무직과 자동차 한 대, 그리고 집 한 채를 원할 뿐이야.)
  • “White-collar workers now work longer hours.” (이제는 사무직 근로자가 더 장시간 일한다.)
  • “Most of the people are blue collar or retired.”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동자이거나 은퇴했습니다.)
  • “We want to save blue collar jobs.” (우리는 육체 노동직들을 보호하기를 원한다.)

“사무직 일자리, 생산직 일자리”

이는 여기에서 “Job”을 붙여서 일자리를 뜻하는 말로 쓰기도 한다.

  • White Collar Job : 사무직
  • Blue Collar Job : 생산직

“Pink Collar : 급여가 낮고 주로 여성들이 하는 직업”

번외로, “Pink Collar”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급여가 낮고 주로 여성들이 하는 직업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인다. 이러한 직장으로는 “비서, 간호사” 등을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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