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자”는 성이나 요새를 방어하기 위해 성벽 주위에 파거나 설치한 깊은 도랑이나 수로를 의미한다. 해자는 적의 침입을 방지하고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설계된 방어적 구조물이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머물렀던 오사카 성은 2중 해자로 이루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해자(垓子/垓字)”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Moat : 해자”
“Moat”는 방어 구조물로서 성이나 요새 주위에 파여 있거나 설치된 도랑을 의미한다. 고대와 중세 전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종종 물로 채워져 적의 침입을 방지하고 방어를 강화하였다.
- “The castle was protected by a wide moat filled with water.” (성은 물이 가득한 넓은 해자로 보호되었다.)
- “To cross the moat, attackers had to use a drawbridge.” (해자를 건너기 위해 공격자들은 나무 다리를 사용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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