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葬禮式)은 장사를 지내는 의식을 의미한다. 누군가가 사망하는 경우에 그를 보내주는 의식을 취하는 행사를 의미한다.
살아 생전 함께 지내던 누군가와 영원한 이별을 한다는 점에서 슬픈 행사로 손꼽힌다.
“장례식(葬禮式)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 Funeral : 장례식
- Hold a Funeral : 장례식을 치르다.
장례식을 영어로는 “Funeral”이라고 한다. 이는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찾을 수 있는 의식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 방식의 고유한 장례 문화가 발달해 있고, 영미권에서는 영미권 방식의 장례 문화가 발달해 있다.
과거 “관짝밈”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적이 있기도 하다. 이는 아프리카 가나의 장례식 관련 서비스에서 유래된 인터넷 밈으로 2020년 3월부터 5월 초중순까지 온라인을 통해서 전파되며 전세계적으로 유행했다.
관짝을 들고 흥겹게 춤추는 장면이 인상적으로 남았고, 슬프고 진중하게 진행되는 기존의 장례 문화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서 인기를 끌었다.
참고로 “관”을 영어로는 “Coffin”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 “관짝밈”으로 알려진 장면을 영어로는 “Coffin Dance”라고 한다.
“Hold a Funeral : 장례식을 치르다.”
장례식을 치르다는 말은 “Hold”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다. 이는 어떤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장례식 역시도 행사의 일종이기에 “Hold”를 사용할 수 있다.
- “We held his funeral a few days later.” (며칠 뒤 우리는 그의 장례식을 치렀다.)
- “The wedding and funeral of Mozart were held right here.”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곳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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