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는 남을 따돌리는 일. 또는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학교에서 일어나는데,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한 친구를 따돌리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왕따가 지나치면, 학교폭력으로 발전할 수 있기도 하여, 과거에 우리나라에서는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기도 하다.
일본에서도 이러한 왕따는 흔히 일어나기도 하는데, 일본에서는 이를 이지메라고 한다.
“왕따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 Outcast
- Socially Isolated
- Excluded
- Bullided
- Rejected
왕따는 위와 같이 다양한 표현으로 설명할 수 있다. “Outcast”는 사회나 집단에서 배제되거나 소외된 사람을 의미한다.
- “He felt like an outcast after transferring to a new school.” (그는 새 학교로 전학 간 후에 왕따가 된 기분이었다.)
“Socially Isolated”라는 표현은 말 그대로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이 부족하거나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상태를 의미한다. 즉, 왕따를 의미하는 것이다.
- “She was socially isolated because she didn’t fit in with her peers.” (그녀는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해 사회적으로 고립되었다.)
“Excluded” 역시도 왕따와 유사한 의미로 쓰일 수 있다. 이는 어떤 그룹이나 활동에서 제외된 상태를 의미한다.
- “He was excluded from the group activities and felt left out.” (그는 그룹 활동에서 제외되어 소외감을 느꼈다.)
“Bullied”는 반복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 표현은 왕따의 특정 형태로, 괴롭힘이 포함된 상황을 주로 가리킨다. 우리나라의 학교에서 일어나는 왕따의 형태를 생각해보면, “왕따”에 가장 가까운 표현이 “Bullying”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She was bullied at school and had a hard time fitting in.” (그녀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며 적응하기 어려웠다.)
마지막으로 “Rejected”는 그룹이나 집단에서 거부당한 상태를 의미한다. 결국, 왕따와 유사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 “He felt rejected by his classmates when they wouldn’t include him in their activities.” (그는 반 친구들이 그를 활동에 포함시키지 않으면서 거부당한 느낌을 받았다.)
위와 같이 왕따는 여러 가지 다양한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왕따의 정도에 따라서 주로, 단순히 배제당하는 상황인지, 혹은 폭력 등의 괴롭힘이 동반된 상황인지에 따라서 표현을 조금씩 다르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 Outcast는 배제된 상태를 포괄적으로 설명하며, 사회적 소외를 강조한다.
- Socially Isolated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부족을 강조한다.
- Excluded/Rejected는 특정 그룹이나 활동에서의 제외를 강조한다.
- Bullied는 괴롭힘이 포함된 상황을 설명할 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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