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물건이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 구매처에서 교환을 받거나 수리를 받는 것을 우리는 “에이에스(A/S)”라고 흔히 사용한다.
이는 흔히 “After Service”의 약자로 알려져 있는데, 흥미롭게도 이 표현은 올바른 영어는 아니다.
“A/S는 올바른 영어가 아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A/S”는 올바는 영어는 아니다. 영어권에서는 이것을 “A/S”로 사용하지 않고, 아래와 같이 사용한다.
“제품 판매 후 사후처리 서비스”
- After Sales Service
- Warranty Service
우리가 흔히 말하는 “A/S”는 위와 같은 표현으로 영어에서는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말하는 “에이에스”와 유사하지만, 중간에 “Sales”를 붙여서 “에프터 세일즈 서비스”라는 말로 사용한다.
- “I have never experienced such poor after sales service.” (나는 그렇게 나쁜 애프터서비스를 받아 본 적이 없다.)
- “But no on will praise their after-sales service and refund policies.” (하지만 그 누구도 그들의 사후 서비스나 보상 정책을 칭찬하지는 않을 것이다.)
- “I will call the after-sales service and complain.” (애프터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따져야겠어요.)
혹은 “품질 보증서, 보증기한”을 뜻하는 “Warranty”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Warranty Service”라는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 “It’s still under warranty, so we will fix it free of charge.” (아직 보증 기간 중이니 무료로 고쳐드리겠습니다.)
- “My car’s transmission was fixed for free under the warranty.” (내 차 변속기를 보증기간 동안 무상으로 고쳤어요.)
- “The date when the warranty ends.” (보증 종료 날짜입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