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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始務式)“을 영어로?

시무식(始務式)은 연초에 근무를 시작할 때 행하는 의식을 말한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연초에 ”시무식“을 진행하고 업무를 진행하는 편인데, 과거에 비해서 요즘에는 이러한 시무식을 생략하는 회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시무식(始務式)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1. Kick-Off Meeting for the Year : 시무식
  2. New Year’s Kick Off Meeting : 시무식

시무식을 영어로는 위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을 영어로는 “Kick-Off”라고 하는데, 시무식은 연초 근무를 시작하기 전에 하는 행사, 즉 미팅이므로 영어로는 “Kick-Off Meeting”이라고 한다.

또한, “Kick-Off Meeting”은 회사 혹은 단체의 첫 공식적인 회의를 가리키기도 한다. 축구에서 경기 시작을 알리는 첫 터치를 “Kick Off”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시작”을 의미하는 뜻을 담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

  • “All employees need to participate in the kick-off meeting.“ (모든 직원은 킥오프 미팅에 참석해야 합니다.)
  • “The official fan club in Japan was opened to celebrate the group’s debut, and the fan club will hold the “Kara Japan Kick Off Meeting” in Yokohama.” (일본의 공식 팬클럽이 이 그룹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개설되었고, 그 팬클럽은 “카라 일본 킥오프 미팅”을 요코하마에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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