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축사”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이제는 고인이 되었지만, 애플이라는 기업을 탄생시키고, 그 기업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어 내며,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세상에 공개하면서 지금도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축사”
스티브 잡스는 2005년 미국 명문대학교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졸업식 축사를 감행했다.
이 졸업식 축사에서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3가지의 큰 주제로 풀어냈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지금까지도 “명연설”로 알려져 있다.
“스티브 잡스의 인생을 담아낸 졸업식 축사”
졸업식 축사에는 자신이 여태껏 걸어왔던 인생을 축약해서 풀어내고 있다. 아래의 3가지 주제로 풀어냈다.
- 경험
- 일과 사랑
- 죽음
“스티브 잡스의 경험에 관한 이야기”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출생에 대한 이야기부터 가감없이 시작한다. 입양으로 시작된 그의 인생에서부터, 대학교 재학시절 학교를 중퇴하고, 자신이 듣고 싶었던 수업을 듣기 위해서 도강을 하고 청강을 한 이야기, 그리고 세상을 떠돌면서 유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자신의 이러한 경험들은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았던 것들이 하나로 연결이 되며, 자신이 이룬 것들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풀어낸다.
“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만든 애플이라는 회사에서 쫓겨난 것으로 유명하다. 경영악화를 이유로 회사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는 “픽사(Pixar)”라는 애니메이션 회사를 설립하고, 부활에 성공하게 된다.
픽사를 통해서 부활한 그는, 쓰러져가고 있던 애플에 다시 돌아왔고, 아이팟과 아이폰 시리즈를 연달아서 히트시키며 다시 애플을 세계적인 회사의 반열에 올린다.
“죽음에 관한 이야기”
스티브 잡스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당장 내일 죽는다면…”이라는 질문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라는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여기에서 그는 아래와 같은 “죽음”에 관한 명언을 남긴다.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다.)
연설의 마지막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스티브 잡스의 명언으로 끝이 난다.
“Stay Hungry, Stay Foolish.” (항상 갈망하고, 항상 우직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