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다는 우리말 표현으로 대담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을 뜻한다. 용감하거나 씩씩한 성격과는 반대되는 성격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영어에서도 이러한 소심한 성격을 가리키는 표현이 있는데, 아래와 같다.
“소심하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Timid : 소심한
- Not Say Boo to a Goose : 싫은 소리를 못할 정도로 소심하다.
우선 기본적으로는 ”Timid”라는 단어를 활용해서 소심하다는 성격을 묘사할 수 있다. 이는 형용사로 “소심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 “He is not brave but timid as a hare.” (그는 용감하지 않고 매우 소심하다.)
“Not Say Boo to a Goose : 매우 소심하다.“
영어 표현 중에는 ”Not Say Boo to a Goose”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거위에게 야유를 보내지 못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성격이 너무 소심하거나 착해서 누구에게도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 “He is so nervous he wouldn’t say boo to a goose.” (그는 겁이 너무 많아서 아무에게도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할 것이다.)
- “That little girl cannot say boo to a goose.” (저 작은 소녀는 매우 소심하다.)
- “He was a lovely quiet man, he wouldn’t say boo to a goose.” (그는 사랑스럽고 조용한 남자였다. 그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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