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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産後調理)”를 영어로?

산후조리(産後調理)는 출산 후에 허약해진 몸의 기력을 회복하도록 보살피는 일을 말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에서 비해서 출산 후에 몸관리를 철저하게 하려고 하는 편이다.

“산후조리(産後調理)를 영어로 어떻게 쓸까?”

  1. Postnatal Care : 산후조리(産後調理)
  2. Postpartum Care : 산후조리

산후조리는 영어로 위와 같이 쓸 수 있다. 임신과 관련된 영어 표현으로 “Prenatal”과 “Postnatal”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각각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 Prenatal : 출산 전, 임신 기간
  • Postnatal : 출산 후

이는 각각, “Natal”이라는 단어에 각각, “전”, “후”를 뜻하는 접두어 “Pre-“, “Post-“가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산후조리는 출산 후에 몸관리를 하는 것이므로 “Postnatal”이라는 단어와 함께 쓰인다.

  • “After giving birth, Korean women receive special treatment called sanhujori.” (출산 후에 한국 여성들은 산후조리라고 불리는 특별한 관리를 받는다.)

혹은 “Postpartum”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산후조리라는 뜻으로 쓰기도 한다. “Postpartum”은 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산후의”라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 “Such postpartum care centers generally cost about $10,000 to $12,000.” (이런 산후조리원들은 대게 만 달러에서 만 2천 달러의 비용이 든다.)
  • “After having given birth on U.S. soil, Korean mothers often enroll in a postpartum care center owned and operated by other Koreans.” (미국 땅에서 아이를 낳은 후에 한국 엄마들은, 다른 한국인들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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