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賣國奴)는 사사로운 이익을 위하여 나라의 주권이나 이권을 남의 나라에 팔아먹는 행위를 하는 사람을 뜻한다.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매국노는 “이완용”을 꼽을 수 있는데, 그는 매국노의 대표주자이기도 하다.
“매국노(賣國奴)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 Traitor : 매국노
- Betrayer : 매국노, 배신자
매국노는 “Traitor”로 쓸 수 있다. 말 그대로 나라를 팔아먹을 정도로 배신을 한 사람을 뜻한다. 유사한 표현으로 “Betrayer”라는 표현도 있는데, 이 역시도 “배신자”라는 뜻으로 쓰인다. ”Betray”는 동사로 “…를 배신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이렇게 배신한 사람을 “Betrayer”라고 칭한다.
- “Korean people loathe Wanyong Yi, who is regarded as a traitor to the nation.” (한국인들은 매국노로 여겨지는 이완용을 몹시 싫어한다.)
- “He is a traitor who betrayed our country.” (그는 우리 나라를 배신할 매국노다.)
- “I want you to eliminate that traitor.” (나는 당신이 그 매국노를 제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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