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의 의미는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는 뜻이다. 이 표현은 종종 설명이 길어지거나 복잡해질 때, 요점을 간단하게 전달하려는 경우에 사용된다. 이 표현은 김성모 화백의 만화 《대털》에서 등장하는 대사로, 특정 기술이나 개념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하던 중 갑자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고 하여 유머러스하게 결론을 짓는 장면에서 유행하게 되었다.
이 표현은 주로 유머적이고 비꼬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세부 사항을 생략하고 간단하게 요점을 전달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I’ll skip the details.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Let’s skip the technicalities. : 기술적인 부분은 생략하자.
- I’ll cut to the chase. : 핵심으로 바로 들어가겠다.
영어에서 “I’ll skip the details” 또는 “Let’s skip the technicalities”는 설명을 생략하고 간단히 요점만 전달하려는 의미로 사용된다. 또한, “I’ll cut to the chase”는 더 직접적으로 본론으로 넘어가겠다는 표현이다.
“I’ll skip the details”
“I’ll skip the details”는 상세한 설명을 생략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 표현은 설명이 길어질 필요가 없거나, 청중이 핵심만 알고 싶을 때 유용하다.
- “I’ll skip the details and just say that the project was a success.”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프로젝트가 성공적이었다고만 말하겠다.)
“Let’s skip the technicalities”
“Let’s skip the technicalities*는 기술적이거나 복잡한 세부 사항을 생략하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넘어가겠다는 표현이다.
- “Let’s skip the technicalities and focus on the main issues.” (기술적인 세부 사항은 생략하고 주요 문제에 집중하자.)
“I’ll cut to the chase”
“Cut to the chase”는 영화나 연극에서 긴 이야기나 세부 사항을 생략하고, 클라이맥스 장면으로 바로 넘어가겠다는 의미에서 유래한다.
“I’ll cut to the chase”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주로 설명이 너무 길어질 때 요점을 간단히 전달하려는 경우에 사용된다.
- “We don’t have much time, so I’ll cut to the chase: the project is off.” (우리가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프로젝트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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