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 타일러 “진짜 미국식 영어”
방송인 타일러는 9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어에 대해서도 단순히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왠만한 대학교육을 받은 한국인들과 견주어도 뒤지지않을 정도의 실력을 자랑한다.
특히, 언어 능력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수준이 다르고, 한국인들도 잘 사용하지 않는 사자성어, 속담 등을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김영철 &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개그맨 김영철 씨 역시도 코미디언 치고는 준수한 영어 실력을 갖고 있다. 영어를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로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이고, 영어로 스탠딩 코미디까지 진행한 경력이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이 한데 팁을 이루어서 영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라는 프로그램이다.
“5-6분 분량의 팟캐스트로 제공되는 진짜 미국식 영어”
진짜 미국식 영어는 김영철 씨와 타일러 씨의 조합으로 약 5-6분 정도 진행이 된다. 시청자의 질문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우선 먼저 김영철 씨가 자신이 생각한 표현을 말하고, 이것을 타일러가 더욱더 쉽고, 적합한 표현으로 알려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 가지 한국어 표현에 대해서 다양한 영어 표현이 소개되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중성에 초점을 맞춘 탓인지, 주로 쉽고 가벼운 표현 위주로 알려주는데, 이는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김영철 &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는 “팟캐스트”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김영철 & 타일러, 진짜 미국식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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