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on Air” 하늘을 걷다? 무아지경에 이르다.
“Walk on Air”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하늘을 걷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실제로 하늘을 걸을 수는 없으므로,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Walk on Air”
- 무아지경에 이르다.
- 기뻐서 날뛰다.
우리말에서도 하늘을 걷는 기분이라고 하면, 아주 기분이 좋은 상태를 말하는데, 영어에서도 같은 뜻으로 쓰인다. 그래서 이 표현은 아주 기분이 좋은 무아지경에 이른 상태를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 “On the last day of school, all the children walked on air.” (종업식 날에 모든 아이들이 좋아서 날뛰었다.)
- “When Ann got the job, her parents walked on air.” (그녀가 직장을 얻었을 때, 그녀의 부모님들은 매우 기뻐하셨다.)
- “I feel like I am walking on air.” (구름 위에 붕 떠 있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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