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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은 해상에서 불법적으로 다른 선박을 공격하거나 약탈하는 범죄자를 말한다. 역사적으로 해적은 상선을 공격하고, 자원을 강탈하며, 해상에서의 권력을 행사하곤 했다. 현대에는 해적 활동이 범죄 행위로 간주되며, 국제 법과 해양 안전 조치에 의해 대응되고 있다. 우리나라 함선 역시도 과거 해적들의 공격을 받았던 바 있는데, 2011년 진행되었던 아덴만의 여명 작전으로 인해서 피랍선을 탈환하고 인질 21명을 전원 구출한 바 있다. “해적”을 영어로 어떻게 부를까? ...

“Armed to the Teeth” 완전무장하다. “Armed to the Teeth”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이빨까지 무장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rmed to the Teeth” 이빨까지 무장하다. 완전무장하다. 이는 “완전무장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이는 과거 해적들의 모습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다. 해적들은 약탈을 위해서 총과 칼로 무장을 했는데, 16-17세기의 총은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아, 발사 후에 재정잔까지 ...

“Show One’s True Colours” 본색을 드러내다. “Show One’s True Colours”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의 진짜 색깔을 드러내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우리말의 “본색(本色)을 드러내다.”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Show One’s True Colours : 본색(本色)을 드러내다.” 이는 항해에서 나온 표현이다. 항해를 할 때,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는 피아식별 도구로 “깃발”을 사용했다. 깃발에 색을 넣어서 썼는데, 이는 각 배의 소속을 나타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