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골의 상(反骨의 相)”은 “반골”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개념으로, 반골은 ‘반골’이라는 뜻으로 ‘고집스럽고 권위에 반항하는 성향’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반골의 상’은 이러한 성향이나 특성을 가진 사람의 모습을 의미한다. 이 표현은 원래는 삼국지의 촉나라 장수 위연과 관련이 있다. 위연은 뒤통수가 눈에 띌 정도로 튀어나온 모습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는 백성들과 힘을 합쳐 봉기를 일으키고 한현을 살해한 후 유비에게 투항했다. 제갈량은 위연의 모습을 ...
“과대평가(過大評價)”는 어떤 것의 중요성이나 가치를 실제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용어는 사건, 상황, 또는 특성의 중요성을 과도하게 높이거나 실제보다 더 중요하게 보는 태도를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과대평가는 종종 실제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과대평가”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Overestimate: 과대평가하다” “Overestimate”는 어떤 것의 실제 가치나 중요성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는 행위를 설명하는 가장 일반적인 영어 표현이다. “Exaggerate: ...
“The only way to prove that you’re a good sport is to lose.”이라는 명언은 스포츠맨십과 관련하여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는 말이다. 이를 직역해보면, “당신이 스포츠가 되는 것을 증명하는 유일한 방법은 패배하는 것이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다. “The only way to prove that you’re a good sport is to lose.” 이는 정한 스포츠맨십, 즉 스포츠를 하는 데 있어 중요한 태도는 ...
우리말에서 “느끼하다”라는 말은 여러 경우에 쓰인다. 기본적으로 음식에 대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음식에 기름기가 많아서, 맛이 느끼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또햔, 어떤 사람의 표정이나 행동, 혹은 사람 자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느끼한 경우가 있기도 한데, 이러한 경우에도 느끼하다고 한다. 느끼한 사람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운데, 과거 “웃찾사”에서 등장했던 “리마리오”라는 사람의 캐릭터가 “느끼한 사람”의 대명사처럼 쓰이기도 했다. “느끼하다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
회의론(懷疑論)은 인간의 인식은 주관적, 상대적이라고 보아서 진리의 절대성을 의심하고 궁극적인 판단을 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말한다. 이를 영어로는 ”Scepticism”이라고 부르며, 회의적인 태도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는 특히 영국에서 쓰이는 영국식 영어이다. “Scepticism” 회의론(懷疑論) 회의적인 태도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Scepticism” (UNCOUNTABLE NOUN) Scepticism is great doubt about whether something is true or useful. British spellings of skepticism. “Such claims should ...
“Abrupt”는 형용사로 쓰이는 단어로 갑작스러운 것을 뜻하는 단어이다. 혹은 사람의 태도를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퉁명스러운 태도”를 뜻한다. “Abrupt” 돌연한, 갑작스러운 퉁명스러운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Abrupt” (ADJECTIVE) Very sudden and not expected. (ADJECTIVE) Talking to other people in a very brief and unfriendly way. (ADJECTIVE) Rudely brief. “He is liable to abrupt mood swings.” (그는 ...
“Stance”는 우리말에서도 간혹 쓰이는 표현이다. “스탠스”라는 말로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입장, 태도, 자세” 등을 뜻한다. “Stance” (어떠한 일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 태도 (특히 스포츠 경기 때의) 자세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Stance” (NOUN) A publicly stated opinion. (NOUN) Usually singular. (NOUN) A way of standing. “What is the newspaper’s stance on the war?” (그 전쟁에 대한 그 ...
행실(行實)은 실제로 드러나는 행동을 뜻하고, 품행(品行)은 품성과 행실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태도(態度)는 어떠한 일이나 상황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뜻한다. 영어로 이러한, 행실(行實), 품행(品行), 태도(態度)에 관련된 단어가 있는데, 바로 “Demeanor”라는 단어이다. “Demeanor” 행실(行實), 품행(品行), 태도(態度), 처신, 몸가짐 A person’s appearance and behavior, the way someone seems to be to other people. “Her whole demeanor is a facade.” (그녀가 하는 모든 행동은 가식이에요.) ...
“Curt”는 다소 생소한 단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퉁명스러운 태도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Curt” 퉁명스러운 Said or done in a quick and impolite way. 이는 영영사전에서도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는데,”Impolite way”하게 반응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리말로는 “퉁명스러운”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His tone was curt and unfriendly.” (그의 어조는 퉁명스럽고 불친절했다.) “She was very curt with me.” (그녀는 나에게 몹시 쌀쌀했다.) ...
“Barefaced”라는 영어 단어가 있다. “Bare”는 “벌거벗은”이라는 뜻의 단어이고, “Face”는 얼굴을 뜻한다. 그래서 이를 직역해보면, “맨얼굴의”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뻔뻔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Barefaced” 뻔뻔한 뻔뻔스러운 이는 사람의 태도를 묘사하는 경우에 쓸 수 있는 표현으로, 뻔번한 태도를 가진 사람을 표현할 수 있다. 금세 탄로날 것 같은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경우 등을 떠올려 볼 수 있다. 이는 아래와 같이 조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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