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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呪文)은 음양가나 점술에 정통한 사람이 술법을 부리거나 귀신을 쫓을 때 외는 글귀를 말하는데, 판타지와 같은 이셰계에서는 “마법의 주문”으로 쓰이기도 한다. “Incantation”은 이렇게 마술을 걸기 위한 주문이나, 주문을 외는 것을 뜻한다. “Incantation” (마술을 걸기 위한) 주문, 주문을 외기 A series of words used to make something magic happen. “The magician uttered an incantation before the magic trick.” (마술사는 마술을 보여주기 전에 ...

“Incant”는 주로 판타지 소설과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단어로, “마법”과 관련된 단어이다. 이는 마법의 주문을 외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Incant” 주문을 외다. (VERB) Chant or intone. “He opened the door and incanted into the buffeting air outside.” (그는 문을 열고, 밖에서 안으로 진동을 주문으로 불어 넣었다.)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문”에 관련된 동사로는 “Order”라는 동사를 떠올릴 수 있다. 이것 자체만으로도 “주문하다.”라는 말로 사용할 수 있다. “They ordered a non-veg meal.” (그들은 비채식주의자 식사를 주문했다.) “He ordered coffee from room service.” (그는 룸서비스에 커피를 주문했다.) 위와 같이 “Order”라는 동사 만으로도 “주문하다”라는 뜻을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주문에 관련된 경우에는 “Place an order”라는 형태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기도 하다. ...

“Bespoke” 개인 맞춤 생산의 삼성전자에서 “비스포크(Bespoke)”라는 이름의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얼핏 들어보면, “Bespoke”는 브랜드 이름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실제로 있는 영어 단어이다. “Bespoke” 개인 주문에 따라 맞춘 맞춤 생산을 하는 비스포크는 위와 같은 뜻을 갖는다. “개인 주문에 따라서 맞춘”이라는 뜻으로, 결국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서 생산하는 제품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비스포크 제품을 보면, 기본 제품 틀에서 색상 등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데, ...

“For Here or To Go?” 드시고 가세요? 포장이세요? “For Here or To Go?”라는 표현은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들어볼 법한 표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장을 “Take Out”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To Go” 역시도 포장을 뜻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For Here or To Go?” 여기서 드실 건가요? 아니면 포장이신가요? 이 표현은 매장에서 먹고 가는지, 혹은 포장해서 가지고 가는지에 대해서 묻는 표현이다. 특히, 맥도날드와 같은 매장에서 한번씩 들어볼 ...

“A Tall Order” 어려운 주문, 무리한 요구 “A Tall Order”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많은 주문”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 Tall Order” 엄청나게 많은 주문 어려운 주문 무리한 요구 주문이 많으면, 주문지가 높이 쌓이게 될 것이다. 간단한 주문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막상 처리하려고 하면,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주문이 점점 많아지게 되면, 처리가 어려워진다. ...

“Just What the Doctor Ordered” 정확히 원하는 대로! “Just What the Doctor Ordered”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의사가 주문한 그대로”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Just What the Doctor Ordered” 의사가 주문한 그대로 내가 정말 원한 대로 이는 마치, 의사가 처방을 내린 그대로, 약이 나오듯이, “내가 정말 원한 대로” 무언가가 진행이 되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