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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ush with Death” 죽음의 붓? 죽을 뻔한 경험 “A Brush with Death”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죽음의 붓”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인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 Brush with Death : 죽을 뻔한 경험” 이 표현은 “죽을 뻔한 경험”을 가리키는데, 죽을 고비를 넘긴 것을 가리킨다. 이 표현의 어원은 정확히 아려져 있지 않다. “Two summers ago, Phillips ...

“Death Warmed Up” 죽음이 몸을 풀었다? “Death Warmed Up”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죽음이 몸을 풀었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Death Warmed Up” 아프거나 지쳐서 다 죽어가는 것 같다. 곧 죽을 것 같다. 이는 아프거나 다쳐서 다 죽어가거나, 실제로 사람이 곧 죽음을 앞두고 있는 경우를 나타내는 경우에 쓰인다. 이는 마치 죽음을 의인화해서, 죽음이 몸을 ...

“Take Heart” 자신감을 얻다. “Take Heart”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심장을 얻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Take Heart”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던 중에 자신감을 얻다. 이 표현이 갖는 관용적인 의미는 “어떤 일이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던 중에 자신감을 얻는다는 뜻이다. “Heart”는 심장을 뜻하기도 하는데, 비유적으로 자신감, 용기, 사랑 등을 뜻한다. 이 표현에서는 자신감을 ...

“Stuffed Shirt” 뻣뻣한 셔츠? “Stuffed Shirt”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뻣뻣한 셔츠”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비유적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Stuffed Shirt” 딱딱한 격식을 차리는 사람 “Stuff”는 안에 무언가를 채워넣어서 빵빵하게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 셔츠 안에 무언가를 가득 채워넣어서, 빵빵하게 만든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셔츠가 뻣뻣하다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이 특별히 뻣뻣하다는 뜻으로 사용하는데, ...

“Give (Someone) the Shirt Off One’s Back” 셔츠를 입혀주다? “Give (Someone) the Shirt Off One’s Back”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다른 누군가의 등에 셔츠를 입혀주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사람에게 굉장히 친절하게 구는 사람을 가리킨다. “Give (Someone) the Shirt Off One’s Back” 남에게 무엇이든 주어버리다. …에 대단히 관용하다. 마음을 쓰다. 마치 자신이 입고 있는 셔츠마저도 다른 사람에게 ...

“Lose One’s Shirt” 무일푼이 되다. “Lose One’s Shirt”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셔츠를 잃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 외에도 관용적인 의미로도 쓰인다. “Lose One’s Shirt” 셔츠를 잃다. (노름 따위로) 무일푼이 되다. 이는 노름 등을 통해서 돈을 모두 잃는 상황을 가리킨다. 게임 중에는 “스트립 포커(Strip Poker)”라는 게임이 있는데, 돈을 잃을 수록 옷을 하나씩 벗는 규칙을 갖고 ...

“As Large as Life” 바로 그 사람이! “As Large as Life”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본다면, “삶만큼 큰”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s Large as Life” 바로 그 사람이! (사람이나 어떤 것을 실제로 보았을 때 사용하는 표현) 이 표현은 “놀라움”을 담고 있는 관용적인 표현이다. 평소에는 잘 보기 힘든 사람을 오랜만에 보았거나 우연히 본 경우에, “놀라움”을 전달하는 ...

“내복(內服)”을 영어로? 내복(內服)은 “겉옷의 안쪽에 몸에 직접 닿게 입는 옷”을 말한다. 주로 겨울철에 보온을 위해서 입는다. 우리나라의 겨울은 특히 춥기에 겨울철에 내복이 없이는 거의 생활을 하기 힘든 편이다. “내복(內服)을 영어로 어떻게 부를 수 있을까?” Long Underwear Thermal Underwear Long Johns 내복은 위와 같은 이름으로 불린다. “Long Underwear”는 말 그대로 “긴 속옷”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내복 역시도 속옷의 일종인데, 일반적으로 ...

“Three Day Hump” 3일이 고비? 작심삼일? 우리말 속담 중에는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이다.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표현이 있는데, 바로 “Three Day Hump”라는 표현이다. “Hump”는 “봉우리” 혹은 “혹”을 뜻한다. 그래서 위 표현을 직역해보면, “3일의 혹”이라는 말 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Three Day Hump : 첫 3일의 고비” 이 표현은 ...

“Hump Day” 험프데이? 수요일? “Hump Day”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Hump”는 낙타의 혹을 가리키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낙타 혹의 날” 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정말로 낙타의 혹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일주일의 중간을 뜻한다. 수요일이 일주일의 가운데에 있는 것처럼, 이 날이 지나면 내리막이 있다는 것에서 생긴 말이다. 미 문화권 내에 수요일을 일주일 중 가장 힘든 날로 표현하여서 생긴 표현으로 일종의 “수요병”을 가리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