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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lippery as an Eel”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뱀장어처럼 미끈미끈한”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으로 쓰이며, 사람이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가는 것을 뜻한다. 과거 UN 사무총장으로 근무했던 “반기문“ 사무총장의 별명은 ”기름장어“였는데, 민감한 일을 잘 빠져나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As Slippery as an Eel” (뱀장어처럼) 미끈미끈한 (사람이) 미꾸라지 같은, 잘 빠져나가 붙잡기 어려운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