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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에서 “느끼하다”라는 말은 여러 경우에 쓰인다. 기본적으로 음식에 대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음식에 기름기가 많아서, 맛이 느끼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또햔, 어떤 사람의 표정이나 행동, 혹은 사람 자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느끼한 경우가 있기도 한데, 이러한 경우에도 느끼하다고 한다. 느끼한 사람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운데, 과거 “웃찾사”에서 등장했던 “리마리오”라는 사람의 캐릭터가 “느끼한 사람”의 대명사처럼 쓰이기도 했다. “느끼하다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