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은 쓸모는 없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상황을 묘사하는 한국어 속담이다. 이 표현은 원래 중국 삼국 시대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으며, ‘계륵’은 닭의 갈비를 뜻한다. 갈비는 먹을 것이 많지 않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음식으로 비유된다. “계륵의 유래” 계륵의 유래는 중국의 《삼국지》 위지 무제기에 나오는 이야기와 관련이 있다. 배송지의 주석 《구주춘추》에 따르면, 당시 조조는 ‘계륵’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나, 관속들은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주부 양수가 이 표현의 ...
“A Pain in the Ass” 골칫거리, 계륵(鷄肋) “A Pain in the Ass”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엉덩이의 아픔”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데, 주로 관용적인 표현으로 쓰인다. “A Pain in the Ass” 골칫거리 계륵(鷄肋) 이 표현은 크게, 두 가지 뜻으로 쓰이는데, 골칫거리를 가리키기도 하고, 계륵(鷄肋)과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골칫거리”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 편인데, 골칫거리라는 뜻으로 쓰이는 경우는 아래와 같다. ...
“A White Elephant” 애물단지, 계륵(鷄肋) “A White Elephant”라는 영어 표현이 있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흰 코끼리”라고 옮겨볼 수 있다. 이는 말 그대로 흰색 코끼리를 가리키지만, 관용적으로 다른 뜻으로도 쓰인다. “A White Elephant” 애물단지 (돈만 많이 들고 쓸모 없는 것) 계륵(鷄肋) 이는 삼국지에 나온 “계륵(鷄肋)”과 유사한 뜻으로 쓰인다. “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을 이르는 말이다. 과거 태국과 다른 아시아 지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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