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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to Rule” 파레토의 법칙? 파레토의 법칙은 경제학이나 통계학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이는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에서 나왔다. “파레토의 법칙은 무엇일까?” 파레토의 법칙은 “80:20”의 법칙으로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가리킨다. 즉, 20%가 중요한 80%를 차지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파레토의 법칙은 일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은 예시가 있다. 통화한 사람 중 20%와의 통화시간이 ...

“퇴직금(退職金)”을 영어로? 퇴직금(退職金)은 퇴직하는 사람에게 근무처에서 지급하는 돈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년 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약 1개월치의 임금을 퇴직금으로 주어야 한다. “퇴직금(退職金)을 영어로 어떻게 부를까?” 퇴직금은 퇴직할 때 받는 돈을 말하는데, 영어에서도 이 개념이 있다.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퇴직금(退職金)” Severance Pay A Retired Pension (퇴직 연금) Superannuation (영국식) : 정년퇴직 후 받는 연금 퇴직금은 영어로 “Severance Pay”로 ...

“정경유착(政經癒着)”을 영어로? 정경유착(政經癒着)은 정치인과 기업가 사이에 이루어지는 부도덕한 밀착 관계를 말한다. 기업가는 정치인에게 정치 자금을 제공하고, 정치인은 기업가에게 여러 가지 특혜를 베풀어 부당한 이익을 얻게 해주는 구조를 말한다. “정경유착(政經癒着)을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해외의 경우에는 정경유착의 사례가 동양 국가만큼은 심하지 않지만, 그래도 있다. 그래서, 이것을 가리키는 표현이 있는데 아래와 같다. A Back-Scratching Alliance of Government and Business A close[corrupt] Relationship Between ...

“취업난(就業難)”을 영어로? 취업난(就業難)은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은 많고 일자리는 적기에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겪는 어려움을 말한다. 세상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지만, 괜찮은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취업난(就業難)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취업난을 영어로는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Unemployment : 실업 Unemployment Crisis : 실업 문제 = 취업난 Job Market is Tight. : 인력 시장이 꽉 조인다. = 어렵다. Job ...

“적자(赤字), 흑자(黑字)”를 영어로? 적자(赤字)는 “지출이 수입보다 많아서 생기는 결손액”을 가리킨다. 흑자(黑字)는 “수입이 지출보다 많아 잉여 이익이 생기는 일’을 가리킨다. 적자와 흑자는 중세 유럽 교회에서 유래했다. 교회에서는 장부에 검은색 잉크로 수입과 지출을 정리했는데, 당시에는 잉크가 매우 귀했다. 그래서, 평소에는 검은색 잉크로 장부에 기록하다가 교회 재정이 나빠지면 잉크를 살 돈이 부족하게 되어, 동물의 피로 대신 적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재정상황이 괜찮을 때는 ...

“Zero Sum Game” 제로섬 게임? “제로섬 게임(Zero Sum Game)”은 경제학의 게임이론에서 나온 말로 “참가자가 각각 선택하는 행동이 무엇이든지 참가자의 이독과 손실의 총합이 제로가 되는 게임”을 말한다. “제로섬 게임 = Zero Sum Game” 제로섬 게임은 다른 말로는 “영합(零合) 게임”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그 반대말은 “비영합 게임”으로 영어로는 “Non-Zerosum Game”으로 쓰인다. L.C.더로의 《제로섬 사회》가 1971년에 발간되면서 유명해진 용어로, 게임이론과 경제이론에서 주로 쓰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