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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y” 긁는 듯한 소리가 나는, 지직거리는

“Scratchy”이라는 단어는 형용사로 쓰이는 단어이다. 이는 옷이나 직물이 몸에 닿으면 가렵거나 따끔한 것을 가리키기도 하고, 음반이나 목소리 등이 긁는 소리가 나는 듯한 것을 듯하기도 한다. 혹은 글이나 그림이 휘갈겨 쓰거나 그린 것 같은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Scratchy”

  1. (옷이나 직물이) (몸에 닿으면) 가려운, 따끔거리는
  2. (음반, 목시리 등이) (무엇을) 긁는 듯한 소리가 나는, 지직 거리는
  3. (글, 그림이) 휘갈긴, 휘갈겨 쓴, 그린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Scratchy”

  1. (ADJECTIVE) Having a rough sound, having a sound like the sound made when something sharp or rough rubs against a surface or object.
  2. (ADJECTIVE) (Informal) Rough and irritating to the skin, likely to make you itch.
  3. (ADJECTIVE) Swollen and sore.
  • “Some auditory synesthetes, for example, hear beeping sounds, while others hear scratchy noises or tapping.” (예를 들어, 어떤 청각 공감각자들은 삑하는 소리를 듣는 반면, 또 다른 사람들은 긁거나 두드리는 소리를 듣는다.)
  • “Use this setting if you have an older sound card and clips sound scratchy or distorted.” (사운드 카드가 오래되었거나 클립에서 긁히는 소리나 이상한 소리가 나면 이 설정을 사용하십시오.)
  • “Warm wool sweaters are preferred on freezing days, but this scratchy textile can irritate dry skin and cause rashes.”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양모 스웨터가 선호되겠지만, 이 따끔거리는 섬유는 건조한 피부를 성나게 해서 발진을 유발할 수도 있다.)
  • “Does your throat feel scratchy?” (목이 따끔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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