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the Playing Field”은 스포츠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축구나 농구와 같은 경기에서 경기장이 평평하거나 균등한 조건에서 경기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개념에서 유래했다. 경기장이나 경기 조건이 불균형할 경우, 특정 팀이나 선수가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팀이 공평한 조건에서 경기를 해야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스포츠 경기에서 평평한 경기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경쟁에서 모든 참가자가 동등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개념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Level the Playing Field”
- 운동장을 고르게 하다
- 경쟁 조건을 공평하게 만들다
최근들어서 유행하는 표현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Unlevelled Playing Field”와 같이 쓸 수 있다.
- “The new regulations are designed to level the playing field for all companies in the industry.” (새로운 규제는 업계의 모든 회사들이 동등한 경쟁 조건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 “Implementing scholarships for underprivileged students helps level the playing field in higher education.”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것은 고등 교육에서 경쟁 조건을 공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 “By addressing income inequality, the government aims to level the playing field in the job market.” (정부는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취업 시장에서 공평한 경쟁 조건을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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