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f through (Something)”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나뭇잎을 통해서”라는 말도 안되는 말이 된다. 사실 “Leaf”는 명사로 쓰이는 단어인지라, 말이 되지 않는다.
이는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으로 책 등을 휙휙, 대충 넘겨서 보는 것을 의미한다.
“Leaf through (Something)”
- (책 등을) 대충 넘겨보다, 휙휙 넘겨보다.
- (PHRASAL VERB) To turn the pages of (a book, a magazine, etc.)
- “Just leaf through it.” (그것을 대충 훑어 보세요.)
- “After school, students don’t have to leaf through heavy textbooks from their backpacks or bookshelves.” (방과 후에 학생들은 가방이나 책장에서 무거운 교과서를 꺼내서 손으로 책장을 넘길 필요가 없다.)
- “The Minister will wish to leaf through his notes to consider the amendment.” (그 장관님은 개정안을 고려해보려고 자신의 메모를 빠르게 훑어보고 싶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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