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짓스피너(Fidget Spinner)”라는 것이 한 때 유행했던 적이 있다. 요즘에는 잘 보기 어려운 제품이 되었는데, 유행할 때는 아이들에서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것을 들고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피짓스피너(Fidget Spinner)는 손가락으로 돌리며 스트레스를 푸는 장난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손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구이다.
“Fidget”
- (초조, 지루함, 흥분 등으로) 꼼지락거리다, 가만히 못 있다.
- 잠시도 가만히 못 있는 사람
여기에서 쓰인 “Fidget”이라는 단어는 위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한 마디로, 이유가 어찌되었건 가만히 못 있는 동작을 가리킨다. 혹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키기도 한다.
피짓스피너와 함께 연계해서 알아두면 기억하기 쉬운 단어이다.
- “The kids began to fidget with boredom.” (아이들은 지루해서 몸을 비비 꼬기 시작했다.)
- “Stress balls are a kind of fidget toy.” (스트레스 볼은 일종의 피젯 토이에요.)
- “What a fidget you are!” (넌 정말 잠시도 가만히 못 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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