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중에서 “비행기 태우다.”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남을 지나치게 칭찬하거나 높이 추어올려 주다는 뜻으로 쓰인다.
영어에서는 이러한 말을 “Boost One’s Ego”와 같이 쓴다.
“Boost One’s Ego.”
- …의 자존심을 살려주다.
“Boost”는 어떤 것을 신장시키다 혹은 북돋우다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Ego”는 “자존심”을 가리킨다. 그래서 말 그대로 누군가의 자존심을 북돋우다는 뜻으로, 우리말의 “비행기 태우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 “Many men engage in cheating because doing so is an ego boost for them.” (그렇게 하는 것은 그들 자아에 대한 격려이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바람을 피운다.)
- “Getting that job did a lot to boost his ego.” (그 일자리를 얻게 된 것이 그의 자존감을 크게 북돋우었다.)
- “Winning the prize really boosted her ego.” (그 상을 탄 것이 진정으로 그녀의 자부심을 높여 주었다.)
“Don’t Boost My Ego.”
- 비행기 태우지 마세요.
여기에서 비행기 태우지 마세요라는 말을 만들어서 쓸 수도 있는데, “Don’t Boost My Ego.”와 같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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