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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steal second base and keep one foot on first.”라는 격언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이는 야구에서 도루를 시도하는 상황을 비유로 사용하여 인생의 도전과 변화를 설명하는 데 쓰인다. 이는 변화를 이루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면 현재의 안정된 상태나 안전 지대를 떠나야 한다는 뜻이다. 즉, 위험을 감수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You can’t steal second base ...

야구는 흔히 멘탈스포츠(Mental Sport)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신력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스포츠라고 알려져 있다. 우리말에서는 흔히 “야구는 멘탈 스포츠다.”라는 말로 알려져 있는데, 이와 유사한 영어 속담으로 “Baseball is 90% mental and the other half is physical.”이라는 말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야구의 90%는 정신력이고, 그 나머지 절반은 육체적인 것이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요기 베라(Yogi Berra)”가 ...

“He was Born on Third Base and thinks He Hit a Triple.”이라는 야구에서 유래한 속담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어떤 사람들은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 자신이 3루타를 친 줄 안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과거 한국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주연을 맡았던 남궁민 씨의 대사로 등장하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기도 하다. “He was Born on Third Base and thinks He Hit a Triple.” = ...

“In the Dugout”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야구에서 덕아웃(Dugout)은 선수들이 경기를 관망하며 대기하는 장소를 의미한다. 특히, 공격팀의 경우에는 타자들이 순서대로 타석에 들어서는데, 타석에 들어서지 않은 선수는 덕아웃에서 대기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모습에서 비유적인 의미가 탄생하게 되었고, 비유적으로 “in the dugout”은 직접적인 참여를 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거나, 현재 활동 중이 아니거나, 관망 중인 상태를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이는 특정 활동이나 역할에 직접적으로 ...

“Batting a Thousand”라는 영어 표현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이는 비유적으로 높은 성과를 의미한다. 야구에서 타자의 타율은 %로 쓰인다. 우리말에서는 “할푼리”의 개념을 사용하는데, 영어에서는 1.000을 기준으로 .300과 같이 쓴다. 읽는 방법은 간단하다. 숫자를 순서대로 읽으면 된다. 3할 타자면 “Three-Zero-Zero”와 같이 읽으면 되고, “.269″라면 “Two-Six-Nine”과 같이 읽으면 된다. 타자의 타율이 10할이라면 어떨까? 물론 실제 야구에서는 찾을 수 없는 타율이지만, 10할은 100%를 의미하며, ...

“Pitch a Fit”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큰 소란을 일으키거나 화를 내는 것, 혹은 격한 반응을 보이는 행동을 의미한다. 이는 주로 누군가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격렬하게 반응할 때 사용된다. 이 표현은 불만이나 분노를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된다. “Pitch a Fit” 이를 직역해보면, “발작”을 던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Pitch”는 무언가를 던지다는 뜻으로 쓰인다. 그래서 야구에서는 투수를 영어로 “Pitcher”라고 한다. “Fit”은 ...

“Hit a Snag”이라는 영어 표현은 어떤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난관에 봉착한 상태를 의미하는 표현이다. “Snag”은 죽은 나무(고목)”이나, “강 위에 떨어진 나무나 나뭇가지”를 말한다. 이는 강 위를 지나거나 길을 가는 도중에 나무에 부딪혔다는 것으로, 비유적으로 장애물을 만났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Hit a Snag” 여기에서 “Hit”은 “부딪히다” 또는 “맞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Snag”은 “걸림돌” 또는 “장애물”을 의미한다. 원래는 나무에서 튀어나온 갈라진 부분이나 가시 ...

“Caught Looking”이라는 표현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흔히 야구에서 “루킹 삼진”이라는 표현이 있다. “루킹 삼진”은 마치 영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콩글리시이다. 영어에서는 루킹삼진을 “Caught looking”이라고 하며, 타자가 삼진을 당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타자가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온 공을 보고만 있고 공을 치지 않아서 삼진으로 아웃되는 상황을 설명한다. 이 경우 타자는 공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여 아웃된다. “Caught Looking” 이러한 “루킹삼진”의 모습에서 ...

“In the Hole”이라는 표현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야구에서 “In the hole”은 타자가 자신의 차례가 오기 전 대기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즉, 타석에 들어설 준비가 되어 있지만 아직 경기가 진행 중인 상태를 설명한다. 야구에서 타자들은 타석에 들어서기 전의 상태를 “On Deck”이라고 하는데, 다음에 나설 준비가 된 상태를 “in the hole”이라고 표현한다. “In the Hole” 이는 비유적인 의미로 사용이 되기도 한다. 야구에서 ...

“In the Lineup”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 표현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기도 하지만, 꼭 야구에서만 유래한 표현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표현이기도 하다. “In the Lineup”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가 명단에 올랐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즉, 경기에 출전할 선수들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해당 선수가 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거나, 경기에 나설 예정임을 나타낸다. “In the Lineup” 이는 비유적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in the lineup”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