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at a Crossroad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간혹 “Be” 동사 대신에 “Stand”라는 단어로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이를 문자 그대로 옮겨보면, “갈림길에 있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뿐만 아니라, 비유적인 의미에서의 갈림길을 뜻하기도 한다.
“Be at a Crossroads”
- 갈림길에 서다.
- 중대한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 있다.
어떠한, 여러 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우리말에서도 갈림길에 섰다는 말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영어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이 표현 역시도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는 갈림길에 서 있는 모습을 가리키지만, 비유적인 의미로 어떠한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 “He is at a crossroads.” (그는 갈림길에 있다.)
- “The future of biofuels and biodiesel in the UK appears to be at a crossroads.” (영국의 바이오 연료와 바이오 디젤의 미래는 갈림길에 서 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