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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Your Wit’s End” 지혜의 끝에? 어찌할 바를 모르다. “At Your Wit’s End”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지혜의 끝에”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지혜의 끝자락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사용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아래와 같이 쓰인다. “At Your Wit’s End” 어찌할 바를 모르다.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 이는 모든 지혜를 사용한 상태라고 ...

“All Hell Break Loose” 아수라장이 되다. “All Hell Break Loose”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모든 지옥이 탈출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Break Loose”는 “탈출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주로 관용적으로 쓰이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All Hell Break Loose” 모든 지옥이 탈출하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다. 이는 마치, 순식간에 상황이 지옥으로 변하듯이, 아수라장으로 변하는 것을 가리킨다. 평온했던 상황에서 갑자기 난장판이 ...

“Dawn On (Someone)” 새벽이 온다? 분명해지다. “Dawn On (Someone)”이라는 표현이 있다. “Dawn”은 일반적으로 명사로 쓰이며, “새벽, 여명, 동이 틀 무렵”을 가리킨다. “Dawn”은 동사로 쓰이기도 하는데, 동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Dawn” (동사) (하루나 한 시대가) 밝다, 시작되다. 분명해지다, 이해되기 시작하다. “Dawn on (Someone) : …에게 분명해지기 시작하다.” “Dawn on”이라는 표현은 사람을 대상으로 쓰이며, 이는 위의 두 번째 뜻으로 ...

“All Bark and No Bite” 짖기만 한다? 입만 살았다. “All Bark and No Bite”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짖기만 하고 물지 않는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강이지나 개들이 짖기만 하고 물지 않는 모습에서 나온 표현이다. 이는 주로 관용적으로 쓰이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All Bark and No Bite” 짖기만 하고 물지 않는다. 입만 살아있다. 큰 소리만 친다. 이는 큰 소리만 치고 ...

“Not Hold Water” 물을 담지 못하다? 이치에 맞지 않는다. “Not Hold Water”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물을 담지 못한다.”라는 뜻으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주로 쓰인다. “Not Hold Water” 물을 담지 못한다. (주장, 변명, 이론 등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 이는 주로 어떠한 주장이나 변명, 이론 등이 이치에 맞지 않는 경우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컵이나, 그릇 등은 물을 담을 ...

“Dodge a Bullet” 총알을 피하다? 최악의 상황을 면하다. “Dodge a Bullet”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총알을 피하다.”라는 뜻이 된다. 보통사람이 총에 맞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데 발사된 총알을 가까스로 피하는 경우는 정말로 드물 것인데, 나를 향해서 총알이 발사된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Dodge a Bullet” 총알을 피하다. 최악의 상황을 면하다. 이 표현은 “최악의 상황을 면하다.”라는 ...

“Put a Finger on it” 콕 찝어서 말하다. “Put a Finger on it”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손가락을 여기에 올려 놓다.”라는 말이 되는데, 이는 관용적으로 주로 쓰인다. “Put a Finger on it” 손가락을 여기에 올려 놓다. …를 콕 찝어서 말하다. 이는 어떤 이야기를 콕 찝어서 말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빙빙 도려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한 내용에 대해서 콕 찝어서 ...

“Call it Even” 비긴 걸로 하자. “Call it Even”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동점으로 부르자.”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다. “Even”은 경기에서 승부가 나지 않은 동점 상황을 가리킨다. “Call it Even” 비긴 걸로 하자. 이걸로 퉁치자. 이는 비유적으로, 그리고 관용적으로 쓰이며, “이걸로 퉁치자.”, “이걸로 비긴 걸로 하자.”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 걸음씩 물러나서 결론에 도달하는 행위를 ...

“Back to the Drawing Board”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다. “Back to the Drawing Board”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제도판으로 돌아가다.”라는 말로 직역해 볼 수 있다. 제도판(Drawing Board)는 디자이너들이 자업할 때 쓰는 판이다. “Back to the Drawing Board” 제도판으로 다시 돌아가다. (이전의 계획 등이 실패한 후) 계획을 다시 잡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다. 디자이너들이 제도판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일을 처음부터 다시 바로잡기 위함이다. ...

“Dead Set Against (Something)” 단호히 반대하다. “Dead Set Against (Something)”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에 대하여 부동자세로 있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으로 “…에 대하여 단호히 반대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Dead Set Against (Something)” …에 대하여 부동자세로 있다. …를 단호히 반대하다. “Dead Set”은 “사냥개가 사냥감을 노릴 때 취하는 부동자세”를 나타낸다. 이는 비유적으로 다양한 뜻으로 쓰이는데, “단호한 자세, 전력투구, 정면 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