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eep at the Wheel” 졸음운전?
“Asleep at the Wheel”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운전대에서 졸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정말로 졸음운전을 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Asleep at the Wheel”
- 졸음운전하다.
-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지 않다.
- 직무유기하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조금만 방심해도 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전석에서 졸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운전대를 잡고 있는 사람이 졸면서 운전을 한다면,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이는 비유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지 않다.” 혹은 “직무유기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 “Either he fell asleep at the wheel or he was really drunk.” (운전자가 졸음운전했던지 아니면 정말 취했나 봐.)
- “She was asleep at the wheel when she had the accident.” (사고 당시 그녀는 졸음운전을 하고 있었다.)
- “The agency has been asleep at the wheel and has failed to enforce regulations.” (그 대행사는 일에 집중하지 않았고, 법률을 집행하는데 실패했다.)
- “The government and the coalition as a whole have been asleep at the wheel.” (정부와 연립내각은 하나같이 그 문제에 관한 직무를 소홀히 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