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fort Zone” 안전 지대?
“Comfort Zon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안전한 구역” 혹은 “안전 지대”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문자 그대로 “안전 지대”를 가리키는 경우에 쓰이기도 하지만, 관용적으로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Comfort Zone”
- 안전 지대
- 심리적인 안정을 느끼는 상황이나 직책 등
이는 비유적으로 “심리적으로 안정을 느끼는 상황이나 직책 등”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
회사에서 더 높은 직책과 직급으로 승진하면, 그만큼 보수가 높아지기도 하지만, 책임이 더 막중해질 수 있다.
그래서, 일부러 승진을 하지 않고자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일부러 승진하지 않고, 현재 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경우, 그 자리가 자신의 “Comfort Zone”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이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느끼는 직책이나, 상황 등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Comfort Zone”을 사용한다.
“Get Out of Comfort Zone : 안전지대에서 나오다.”
안전 지대에서 머물다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경우 비유적으로 “Get Out of Comfort Zone”이라는 표현으로 대신할 수 있기도 하다.
- “John isn’t going for the promotion. He wants to stay in his comfort zone and doesn’t want the extra stress.” (존은 승진하지 않을 거야. 그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더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거든.)
- “He stays in his comfort zone.” (그는 그의 안전지대에 머물러 있다.)
- “To succeed, we have to get out of our comfort zone.” (성공하기 위해 우리는 편안한 지역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It was a huge step outside my comfort zone, ” she says.” (“그것은 내가 믿고 행한 과감한 발걸음이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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