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繃帶)는 상처나 부스럼 따위에 감는 소독한 헝겊으로, 신축성 있고 바람이 잘 통하는 면포나 거즈 따위로 만든다.
영어로 붕대(繃帶)는 “Bandage”라고 부르는데, 이는 명사로 쓰이기도 하고 동사로 쓰이기도 한다. 동사로는 “붕대를 감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Bandage“
- 붕대(繃帶)
- 붕대를 감다.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Bandage”
- (NOUN) A covering (such as a strip of cloth) that protects or supports part of the body that has been hurt.
- (VERB) To cover or wrap (something) with a bandage.
- “The bandage gradually unwound and fell off.” (붕대가 서서히 풀려서 떨어져 나갔다.)
- “Blood had soaked through the bandage.” (피가 붕대에 배어 있었다.)
- “I wrapped a bandage around my ankle to give it some support.” (나는 발목을 좀 지탱하도록 발목에 붕대를 감았다.)
- “I was allowed to remove the bandage.” (나는 붕대를 풀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