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까졌다”를 영어로?
껍질이나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까졌다.”라고 표현을 한다. 넘어지거나 뾰족한 부분에 찔리게 되면 상처가 나고 피부가 까지게 된다.
그리고, 새 신발을 신으면, 몸이 신발에 적응하지 못해서, 발뒤꿈치가 까지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피부가 까지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Be Skinned
- Be Scrapped
피부가 까진다는 표현은 영어로 가볍게 “Skin” 혹은 “Scrape”라는 단어를 통해서 만들어 볼 수 있다.
“Be Skinned : 피부가 까지다.”
“Skin”은 명사로 쓰이면 말 그대로 “피부”를 뜻하는 말로 쓰이는데, 동사로 쓰이면, “피부가 까지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피부가 자발적으로 까지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다른 무언가에 의해서 피부가 까지는 경우가 잦으므로, 일반적으로 수동태로 쓰인다.
- “I skinned my knee from a fall.”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다.)
- “My knees hurt because I’ve skinned them.” (무릎이 까져서 쓰라리다.)
“Be Scrapped : 피부가 까지다.”
마찬가지로 “Scrape”는 “긁어내다”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찰과상을 내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피부에 찰과상을 입은 경우, 피부가 까지게 되는데,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피부가 자발적으로 까지는 경우는 없을 것이므로, “수동태”로 “Be Scrapped”로 쓰인다.
- “I fell off my bicycle and scraped my knees.” (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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