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달러를 쓰고, 우리나라에서는 원화를 사용한다. 각 나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폐를 가지고 있는데, 영국에서는 “파운드(Pound)”화를 사용한다.
파운드는 가장 큰 단위이고, 그 아래 단위로는 “페니(Penny)가 있으며, 페니의 복수형은 “펜스(Pence)”이다.
- 파운드 : Pound
- 페니 : Penny
- 펜스 : Pence (페니의 복수)
“100 펜스가 모이면 1 파운드”
가장 작은 단위를 페니라고 하는데, 이것이 100개가 모이면 1 파운드가 된다. 파운드의 공식적인 이름은 “Pound Sterling”이며, 복수형으로는 “Pounds Sterling”이다.
“화폐와 관련된 단어”
- 화폐 : Currency
- 동전 : Coin
- 지폐 : Banknote, Note
- 영국의 중앙은행 : Bank of England
화폐와 관련된 일반적인 단어는 위와 같은데, 참고로 정리해볼 수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초상이 그려진 지폐”
영국의 지폐의 앞면에는 모두 엘리자베스 여왕의 초상이 있다. 지폐의 경우에는 단위에 따라서 색상이 다르고, 동전의 경우에는 뒷면이 다르게 생겼다고 한다. 또한, 동전은 원형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12각형 모양이다.
지폐에는 실제 여왕님의 모습을 따르고자, 젊었을 때의 여왕님의 모습에서부터 나이든 여왕님의 모습까지 10년마다 한 번씩 초상을 바꾼다고 한다.
“화폐 단위”
화폐 단위는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1, 2, 5, 10”단위로 증가하는 구성을 띄고 있다.
“GBP : Great British Pound”
“Coins”
- 1P : Penny
- 2P : 2 Pence
- 5P : 5 Pence
- 10P : 10 Pence
- 20P : 20 Pence
- 50P : 50 Pence
- 1£ : 1 Pound
- 2£ : 2 Pound
“Banknotes”
- 5£ = 5 Pound
- 10£ = 10 Pound
- 20£ = 20 Pound
- 50£ = 50 Pound
- 100£ = 100 P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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