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移職)”은 현재의 직장을 떠나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이직은 직무 변경, 새로운 기회 추구, 개인적인 이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직업적 경로를 변화시키는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이직은 경력 개발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새로운 직장에서의 경력 발전이나 직무 만족도 향상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이직문화가 거의 없고, 한 직장에 몸을 담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서구권의 영향을 받아서 이직을 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이직”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 Job Change: 이직
- Career Move: 경력 이동
- Employment Transition: 고용 전환
“Job Change: 이직”
“Job Change”는 직장을 바꾸는 일반적인 표현으로, 이직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를 전달한다. 직무나 고용주를 변경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 “He decided to make a job change to pursue better opportunities in a different field.” (그는 다른 분야에서 더 나은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이직을 결정했다.)
“Career Move: 경력 이동”
“Career Move”는 경력 발전을 위한 직업적인 이동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이직이 경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임을 강조한다.
- “Her recent career move involved joining a leading company in her industry to advance her career.” (그녀의 최근 경력 이동은 자신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회사에 합류하여 경력을 발전시키는 것이었다.)
“Employment Transition: 고용 전환”
“Employment Transition”은 현재의 고용 상태에서 다른 고용 상태로의 변화 과정을 설명하는 표현이다. 직장이나 직무의 변화와 관련된 더 공식적인 표현이다.
- “The employment transition process can be challenging, but it is often necessary for personal and professional growth.” (고용 전환 과정은 도전적일 수 있지만, 개인적 및 직업적 성장에는 종종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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