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단골로 등장하는 종목 중에는 여러 개의 종목이 있는데, 그 중에서 “양궁(洋弓)”은 빼놓을 수 없는 종목이다.
양궁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양궁 선수들의 국제대회 성적이 워낙 좋다보니, 오히려 국가대표 선발전이 국제대회보다 더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양궁(洋弓)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 Archery : 양궁(洋弓)
- Archer : 궁수, 궁사
- Bow : 활
- Arrow : 화살
- Target : 과녁
양궁은 위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양궁을 영어로는 “Archery”라고 하는데, 이는 활을 사용하는 것을 통칭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이는 라틴어의 “arcus” (활)에서 유래된 프랑스어 단어 “archerie”를 거쳐 영어로 들어온 것이다. “Archery”를 쪼개서 보면 아래와 같이 나누어 볼 수 있다.
- Arch: 여기서 “arch”는 활을 의미한다. “Arch”는 라틴어 “arcus”에서 직접 유래된 것이며, 이 단어는 또한 “활” 또는 “활 모양”을 의미한다.
- -ery: “-ery”는 명사형 접미사로, 특정 활동이나 직업을 나타낸다. 이는 어떤 활동, 장소, 집합체를 형성하는 데 사용된다. “archery”는 “활을 사용하는 활동”이라는 의미를 갖게 된다.
“Archer : 궁수”
활을 쏘는 사람을 궁사 혹은 궁수라고 하는데, 이는 “Archer”로 쓴다. “Arch”는 활을 가리키고, “-er”는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접미사로 사용되는데, 둘이 합쳐져서 탄생한 단어이다.
양궁은 활로 화살을 쏘아 과녁에 맞추는 형태의 경기이다. 활은 영어로 “Bow”, 화살은 “Arrow”, 과녁은 “Target”이라고 한다.
- “The archer aimed carefully at the center of the target.” (궁수는 과녁의 중앙을 조심스럽게 겨냥했다.)
- “Achieving a high score in archery requires hitting the target consistently.” (양궁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과녁을 일관되게 맞춰야 한다.)
- “They set up multiple targets at various distances for practice.” (그들은 연습을 위해 다양한 거리의 여러 개의 과녁을 설치했다.)
Leave a Reply